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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김천신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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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2월 11일 지난해 두달(11월~12월)간 일자리창출 실적이 우수한 ‘(주)계양정밀’, ‘공명산업’을 ‘행복나눔기업’으로 선정하고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방문의 날」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삼걸 경북도 행정부지사와 박보생 김천시장은 일자리창출에 공로가 많은 두 업체를 직접 찾아가 인증패를 수여하고, 산업현장에서 열심히 일하는 근로자들을 격려하면서 기업체의 애로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2월 ‘행복나눔기업’으로 선정된 (주)계양정밀은 자동차 터보엔진 개발 및 제조 ․ 판매업체로 뛰어난 품질 및 기술개발을 바탕으로 매출신장을 통해 20명의 고용증가 실적을 나타내었고, 현대 모비스 협력업체인 공명산업은 지난해 10월 설립된 자동차 램프 제조업체로 꾸준한 신규채용으로 18명의 일자리를 창출하였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일자리를 늘릴 계획으로 지역 구직 희망자와 실업자에 희소식이 될 것이다.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방문의 날」 행사는 매월 11일 일자리창출 실적이 우수한 업체를 행복나눔기업으로 선정하여 도지사(부지사)가 직접 기업을 찾아가 인증패를 수여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한 데 대하여 격려하며 중소기업 운전자금 우대지원, 경북신용보증재단 보증서 우대평가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특수시책으로 지낸해 10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주식회사 시노펙스프린텍이 17명의 신규고용증가를 이뤄 행복나눔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김천시는 관내 일자리창출에 앞서가는 기업이 행복나눔기업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 발굴 추천하고 있다. 또한, 고용우수기업에 특별자금을 지원하는 등 일자리 창출 기업에 인센티브를 부여하여 지역 고용 창출을 유도하는 노력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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