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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조마면 신안교회 김정국장로 총연합회장 선출.

최도철 기자 입력 2011.02.11 14:27 수정 2011.02.11 02:27

@경상북도 기독교 장로연합회(회장 김정국)는 2월11일 백암온천에서 회원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제15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김정국(신안교회))장로를 경북도 총 장로
 
ⓒ (주)김천신문사 
연합회장으로 선출됐다.

김천 신안교회의 김정국 장로는 최근 기독교계 직능대표로 지난 30여년간 김천과 경북지역을 중심으로 지방자치 활동을 펼쳐왔으며 경북장로연합회 부회장, 경북기독교총연합회 자문위원 등 다양한 교계 활동에도 참여했었다.

김천시의회의장과 경상북도 시군구의회의장단 협의회장, 경북미래포럼 대표 등을 역임하고 현재 경북청소년 수련센터 원장을 맡고있다. 또한 지난 대통령 선거 때는 김천시 한나라당 공동본부장, 경북도 기독교분과 위원장 등을 맡아 활동하며 이 대통령 당선을 위해서 활동하기도 했다.

김장로는 특히 김천시 의회의장 당시 김천 전국체전과 고속철 역사, 혁신도시 유치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한국지방자치의회 경영대상을 김천시가 수상하는데 큰 역할을 감당하기도 했다.

한편 김 장로는 “성결가족들의 기도가 큰 힘이 될 수 있음을 믿으며 교단 지도자들의 협력”을 적극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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