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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종합

김천상공회의소 관리부서장 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최도철 기자 입력 2011.02.15 16:33 수정 2011.02.15 04:33

김천상공회의소 관리부서장협의회 정기총회가 지난 2월 10일 본회의소 2층 중회의실에서 개최됐다.

김기옥 회장 외 2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총회는 이호영 고문의 주재로 , 고문 및 회원 인사, 감사보고 , 2010년 사업보고 및 결산(안) 심의, 임원선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 보고된 2010년도 주요 사업실적을 보면 노무 및 인사관련 정보교류, 노사관련 강의, 경영혁신과 기업문화, 지역경제동향 및 정보교류와 선진업체 산업시찰 등 지난 한해동안 활발한 사업을 펼쳐 회원사의 안정적인 노사관계 조성 및 기업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했다.

한편, 2011년도 한해동안 본회를 이끌어갈 임원선거에서 지난 한해 동안 헌신적으로 협의회를 운영해온 김기옥 회장이 회원들의 적극적인 지지 속에 재선출됐으며, 수석 부회장과 총무부회장에는 (주)조광 김정호 이사와 (주)제일티에스 신인순 지사장이, 내무부회장과 외무부회장에 리모트솔루션(주) 백영민 부장과 (주)에스제이피 김국태 이사가 각각 선출됐다. 그리고 감사에는 (주)가야 김천파크호텔의 이용헌 부장이 선출됐다.

김기옥 회장은 「늘 바쁜 일상 중에도 본회의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회원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올해 협의회도 회원사의 경영과 안정적인 관리에 도움이 되고 지역경제발전에 일익이 될 수 있는 모임으로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 갈 것」이라고 선출 소감을 밝혔다.

또한 본회 고문인 이호영 사무국장은 「본회는 지난 20여년 동안 지역 기업의 인사ㆍ노무 정보교류를 증진시켜 기업간 유대강화와 기업 경영 및 문화개선에 많은 역할을 해왔다」고 말하고, 「지난 한해 동안 열정적으로 본회를 잘 이끌어준 김기옥 회장의 선출을 축하드리며, 새로이 선출된 회장단과 함께 더 나은 협의회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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