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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견을 발표하고 있는 배수향 도의원 |
ⓒ (주)김천신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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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향 도의원이 문화관공축제 성공요인과 대안마련을 위해 ‘청사초롱’의 사무국장직을 맡아 활발한 활동에 들어갔다.
경상북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청사초롱’(대표 농수산위원회 정상진 의원)은 지난 8일 경주고택 수오재에서 경주대학교의 김규호 교수와 함께 ‘문화관광축제의 성공요인과 대안’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 것.
이날 세미나에는 청사초롱 소속 15명의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대학교 김규호 교수의 문화관광축제의 성공요인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에 이어 의원상호간 토론이 이어졌다.
특히 이번 세미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대외섭외에서부터 세미나 토론자료 준비까지 열정적으로 뛰어다닌 배수향 의원(청사초롱연구회 사무국장)은 “앞으로 청사초롱은 오늘 세미나를 기점으로 심도 있는 지방축제의 현황분석 및 평가를 통해 문제점을 찾아내고 지역축제가 경쟁력을 가지도록 함은 물론 지역문화산업으로 되살아나는데 정책적 기반 마련에 역점을 둘 것”을 밝혔다.
‘청사초롱’의 세미나와 출범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이상효 경상북도의회의장은 “청사초롱의 연구활동을 통해 경북의 각 지역축제가 지역문화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발전의 활성화요인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대안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