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청소년수련센터(아포읍 대성리) 김정국 원장은 서울 함춘회관에서 열린 한국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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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수련시설 협회 임시총회에서 제11대 회장에 선출됐다.

김원장은 2009년 청소년계와 인연을 맺으면서 오랜 정치 경험과 인맥 등을 이용, 청소년계를 위해 활동해 오고 있는 김원장은 재임 3년 동안 청소년계의 힘을 키워 나가고 동시에 시설중심에서 지도자 중심의 청소년수련시설로 바꿔 나갈 계획이다.

또 협회는 1989년도 제1대 성동진 곤지암청소년수련원장의 출발로 안정적 운영을 위해 협회의 사업개편 및 정부로부터의 운영지원 방안 강구, 협회의 권익을 신장하고, 현장 중심의 정책이 정부 정책에 반영돼 수립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청소년시설협회는 청소년의 푸른꿈과 희망이 펼쳐지는 행복한 활동터전이 마련되도록하기위해 청소년지원 안전센터 운영, 청소년 지도자 강화를 위하는 연수, 운영발전을 위하는 지원 정책발전건의 등 청소년지도자,청소년 수련시설을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오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