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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종합

제10대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에 황선태 변호사 취임

최도철 기자 입력 2011.06.21 06:49 수정 2011.06.21 06:49

ⓒ (주)김천신문사
김천 혁신도시로 이전되는 대한법률구조공단(이하 ‘공단’) 이사장에 황선태(黃善泰, 62세) 변호사가 10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황선태 신임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공단은 법률구조의 질을 향상시킴으로써 국민이 감동하는 법률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며, 친절하고 봉사하는 자세와 열린 마음으로 직무에 임함으로써 국민의 지지와 사랑을 계속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취임식에는 공단 임․직원 약 100명이 참석했으며, 황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2014년 6월까지 3년입니다.

황 신임 이사장(사시 15회, 연수원 5기)은 1999년 사법연수원 부원장(검사장), 2000년 청주지검장, 2001년 대검감찰부장, 2002년 대전지검장, 2003년 광주지검장, 2004년 서울동부지검장으로 재직하다 2005년 3월 퇴임 후 법무법인(유한) 로고스 대표변호사 및 고문변호사로 활동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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