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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농협하나로마트에서는 추석을 맞아 지역민들에게 보다 질 좋은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자 5일부터 13일까지 특별할인행사를 가진다. 정육 10%, 30개 일반품목 5~50% 할인판매하고 있다.
첫날인 5일 많은 주민들의 호응 속에 할인행사가 진행됐다. 권순달 조합장의 인사말에 이어 바로 행운권 추첨에 들어갔다. 저렴하고 좋은 제품들이 많은 것은 작년과 달라진바 없지만 마당극품바품바공연이 추가돼 참석한 주민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또한 오후에도 한차례 행운권 추첨을 통해 주민들에게 푸짐한 경품을 나눠줘 높은 호응을 얻었다.
권순달 아포농협 조합장은 “이상 기후로 과일 등 재수물품들의 가격이 많이 올라 걱정을 하는 주부님들이 많으실 텐데 우리아포농협하나로마트가 조금이나마 시름을 덜어드리고자 작년에 이어 올해도 특별할인행사를 마련했다”며 취지를 밝히고 “작년에 미흡했던 점들을 보완하고 소비자가 원하는 것들을 갖추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며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한편 이날 아포농협에서는 특등 1명 세탁기, 1등 2명 가스렌지, 2등 5명 전자랜지, 3등 10명 선풍기 5대, 찜솥 5개, 4등 10명 휴대용 가스렌지, 5등 10명 청결미(10kg), 행운상 55명에겐 화장지, 농가사랑 상품권, 고추장, 건빵 등을 추첨을 통해 전달했으며 사은품으로 강화유리접시와 대야를 각각 100개씩 준비해 나눠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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