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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김천신문 |
새해가 되면 누구나 다 비슷한 소원을 빈다고 생각합니다. 올 한해 가족의 건강과 남자라면 직장에서의 성공을 소망하겠지요. 저 역시 부모님과 우리 토끼 같은 아내와 자식의 건강을 가장 먼저 빌었습니다. 다음으로는 제가 하는 일이 잘 풀리길 바라는 소망도 빌었지요.
‘진실이 토대가 돼 고객에게 믿음과 감동을 주는 가족과 같은 존재’가 되게 해 달라는 것이 저의 새해 소망이자 평소 제 삶의 마인드입니다. 제가 하고 있는 일은 쉽게 말하면 배우 송승헌이 나오는 광고 속 회사원입니다. 바로 현대해상 보험설계사로 6년간 근무하고 있으며 2년 전부터는 사고출동요원으로도 일하고 있습니다.
고객이 곤란한 상황에 빠졌을 때 언제고 달려가 해결해주는 일이지요. 같은 업종에서는 우리 회사에서만 유일하게 본사직원이 사고처리까지 맞고 있기 때문에 더욱 정성을 들여 고객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다는 자부심을 갖고 일하고 있습니다.
보험설계사라는 일 외에도 1999년 제 나이 22살 때부터 대곡동 소재 우방 당구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금의 진실과 믿음을 줘야 한다는 제 삶의 마인드는 그때부터 시작된 것 입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마음으로 열심히 살아간다면 임진년 새해도 좋은 한해가 될 것이라 믿습니다.
올 한해 가족들과 그리고 모든 김천시민의 가정에 행복과 평안이 가득하기를 바라며 일뿐만 아니라 제가 몸담고 있는 동김천JC 회원으로도 열심히 활동하며 지역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김병도 현대해상 사고출동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