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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김천신문 |
“1기 여성예비군이 첫 시작 이다보니 1기 소대장님과 대원들 그리고 지역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활동이 좀 미비했지만 2기는 그간의 경험과 활동에 적극적인 소수 멤버들로 대원들을 축소 운영해 보다 적극적인 활동을 할 계획입니다. 우선 기본임무인 6시간 훈련과 유사시 민간인 안전을 위한 급식지원, 의료구호, 안보와 관련한 기동 홍보의 역할도 충실히 이행하며 2기는 단결력 강화와 지역 봉사에 초점을 맞춰 총력을 다 할 계획입니다.”
올해부터 2년간 여성예비군의 수장을 맡은 김응숙 여성예비군 소대장의 앞으로의 계획이다.
김 여성 소대장은 2010년 3월 창설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80여명의 대원들이 활동한 1기 여성예비군 창설부터 부소장으로 활동해 왔다. 여군이 장래희망이었던 이유로 더욱 여성예비군 소대에 남다른 애착을 갖고 있다.
이번 2기 여성예비군 소대는 기존의 80여명의 대원중 지속적으로 활동하던 26명과 여성예비군 소대의 활동을 접하고 참여를 지원한 8명 총 34명으로 구성됐다.
김 소대장을 중심으로 해 대원간의 단결력 강화를 시작으로 기본임무 외에 독거노인 위문, 하천정화 등 시민과 가까워질 수 있는 지역 봉사와 지역 행사 참여 등을 새로운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군복을 입고 국가 안보와 관련된 임무를 맡고 있는 단체의 특성상 나라사랑을 기본 정신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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