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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배수향의원(문화환경위원회 소속)이 지난 5일부로 경상북도의회 사회복지연구회 사무국장직을 맡게 됐다.
배 의원은 앞으로 1년간 도의회 차원에서 사회복지 전반에 대한 여러 가지 문제점들을 짚어보고 바람직한 복지방향에 대해 연구해 나갈 방침이다.
사회복지연구회는 경상북도의회 정책연구위원을 중심으로 사회복지에 관심이 많은 20명의 도의원으로 구성·운영되고 있는 단체이다.
동국대 사회복지학과 박경일 교수를 초빙한 첫 세미나에서 무상급식 등 현안문제에 대한 토론과 더불어 호주의 센터링크를 예로 들어 앞으로 우리나라에 사회복지에 대한 리스크 관리 평가가 보다 체계적으로 이뤄져야 함에 대한 타당성을 논의하는 등 사회복지에 관한 전반적인 변화를 선도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또한 지난 1월 18일에는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 심사평가위원으로 참여해 2011년도 각 단체 보조금 집행을 심사하고 이를 기초로 2012년도 각 단체 보조금 심의를 맡는 등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