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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출향인

이창수 성의총동창회장 삼정KPMG 대표 승진,

최도철 기자 입력 2012.06.30 06:15 수정 2012.06.30 03:48

공인회계사를 비롯 2,500여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삼정KPMG그룹(대표 김교태)은 7월 1일
 
ⓒ 이창수회장 
자로 이창수·신경섭 삼정KPMG 부대표를 대표 승진과 함께 4명의 부대표와 3명의 전무, 15명의 신임 상무(파트너)등 총 24명의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창수 삼정회계법인 신임대표는 1954년 김천태생으로 성의고등학교, 중앙대학교 경영학과, 연세대학교 대학원(경영학 석사)을 졸업하고 서울대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했다.

1978년 KPMG서울사무소에 입사하여 KPMG시드니사무소, 제조유통사업본부장을 거쳐 지난 2004년 부대표로 승진하였다.

그 후 리스크컨설팅사업본부장, 삼정KPMG경제연구원장, 자동차산업본부장을 맡아 왔다. 지난해에는 중앙대학교 경영경제대학 동창회 초대 회장에 선임, 올해 4월에는 성의총동창회장에 선임 됐다.

한편 지난 6월 28일 금융감독원이 후원하고 한국상장회사협의회와 한국공인회계사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상장회사협의회 제13회 감사대상 시상식에서 법인부문에서 삼정회계법인이, 공인회계사 개인부문에서 삼정회계법인 이창수 신임 대표가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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