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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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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와 소비자 모두를 만족시키는 신뢰받는 경매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는 김천시농산물도매시장 새김천청과주식회사.
과실·채소·버섯·서류 등 청과부류를 취급하며 자본금 2억원으로 설립된 새김천청과는 대광동 1318-23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부지 1만6천339㎡에 연면적 2천816㎡로 경매장, 관리동, 집하장과 중도매인 사무실(251㎡), 오물처리시설, 전자경매시스템, 주차장(2천217㎡) 등의 시설을 구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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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약 7천여명의 출하자가 이용하는 농산물도매시장은 2명의 경매사, 24명의 중매인(2011년 기준)을 두고 있으며 2006년 830만톤의 물량과 약 150억원의 거래실적에서 2009년 1천76만톤 186억원, 2010년 853만톤 206억원으로 확대됐다. 2012년 7월16일까지 거래량은 261만톤으로 58억8천여만원의 실적을 올렸다.
2006년 5월 이전 개장한 생산지형 농산물도매시장인 새김천청과는 경북 서부권 농산물 유통의 중심지로서 중추적 기능을 수행하고 있으며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을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지방도매시장이다.
보다나은 서비스와 신선하고 품질 좋은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한 걸음씩 성장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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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에게는 귀중한 땀의 대가를 소비자에게는 질 좋고 신선한 농산물을 접할 유통 기회를 부여함과 동시에 질 좋은 서비스 향상으로 모두의 권익을 보호하고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2009년 3월부터는 전자경매시스템을 도입하기도 했다.
새김천청과는 전자경매시스템 도입으로 농산물 거래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제고함으로써 공정하고 신속한 정보제공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생산자와 소비자의 권익보호 역할도 톡톡히 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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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철 대표는 “농민에게는 귀중한 땀의 대가와 소비자에게는 신선하고 품질 좋은 농산물을 접할 수 있는 유통 기회를 부여함과 동시에 보다 질 좋은 서비스 향상으로 모두의 권익을 보호하고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2009년도부터 전자 경매를 도입했다”며 “그동안 도와주신 지역 농민들에게 보다 더 공정하고 정확한 경매를 할 것이며 유통질서 확립과 관계자들에게 신뢰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우리 자두는 압구정현대백화점을 비롯한 10개 유명백화점에 전국 최고가로 납품하고 있다”며 “생산자와 소비자, 농산물도매시장을 애용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저희 임직원은 정성을 다해 항상 최고의 고객으로 모실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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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철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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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 농산물의 생산, 출하시기의 특성상 12월~3월까지 휴장하며 4월부터 11월까지는 오전 10시, 오후 2시 하루 2번 경매가 진행된다. 출하관련 문의는 434-349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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