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초 3학년 성현식 학생이 지난 10일 민주 평화통일을 염원하며 열린 제 17회 전국웅변대회에서 실력을 발휘해 전국대회에서 연이어 장관상을 수상했다.
제주도를 비롯한 전국의 약60여명의 연사들이 (일반부 15명, 중고등부 14명, 초등부29명) 참가한 가운데 열띤 경연을 거쳐 성현식이 초등 저 학년부 대상을 수상해 국토해양부 장관상을 수상한 것.
이에 앞서 지난 3일 광주광역시에서 열린 ‘대통령기 쟁탈 제 38회 전국웅변대회’에서도 초등부 대상인 통일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어 2주 연속 전국적으로 열리는 대회에서 수상하는 연광을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