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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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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암에 눈이 내려 한 폭에 그림같다. 삼성암의 경치는 사시사철 아름답다. 봄에는 싱그러운 봄꽃과 새싹이 가득해 싱그럽고 여름에는 온통 푸른빛의 강렬함과 자연이 주는 시원한 바람에 더위도 잊을 수 있을 만큼 경치가 좋다.
산사에서 바라보면 4면이 산으로 둘러쌓여있어 가을이면 단풍속에 빠져있는 기분이 든다.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마음까지 평안해지는 삼성암의 경치도 감상하고 부처님의 자비로움도 느낄 수 있는 삼성암으로 마음의 여행을 떠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