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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김천신문 |
다사다난했던 임진년을 마감하고 희망찬 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는 19대 총선과 18대 대선이 치러진 격동의 한 해였습니다. 그렇지만 시민 여러분께서는 저에게 전국 최고 득표율을 안겨주시고 대선에서도 박근혜 당선인에게 압도적 지지를 보내주셨습니다.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 5년간 저는 45년간 미완의 과제로 남아있던 김천-진주간 철도를 거제까지 연장시켜 확정지었고 30년간 풀지 못한 김천대의 4년제 승격을 비롯해 관내 각급 학교의 기숙사와 다목적 강당 증·개축을 지원해 열악한 교육여건을 바꿔놓은 것은 큰 보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황악산에 총사업비 1천200억원 규모의 친환경생태관광단지 조성을 확정지은 것과 라디오 난청과 DMB 난시청 해소를 위해 달봉산과 금오산에 중계기와 안테나를 설치하는 등 김천시민 복지 향상에도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습니다.
앞으로 출범할 박근혜 정부 5년도 김천발전의 최대 호기입니다. 박근혜 대통령과 함께 김천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따라서 올 한 해는 성공적인 혁신도시 건설과 기업유치로 시민 여러분의 주머니에 재물이 가득 차고 나아가 김천경제가 재도약과 더불어 새로운 창조의 길을 열어 가는데 시민 모두가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올 한해도 모든 일들 성취하시고 시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행운과 건강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이철우 국회의원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