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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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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우린 방학때 어디 안가", "바빠서 못가", "치 정말", "미안해" 이런 내용의 대화를 하고 싶은 부모는 없다.
음료와 간단한 음식 등도 판매하고 있는 신개념 카페 체험공간인 쿡&파티에서 이런 고민을 날려버리자.
방학이면 아이들에게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는 체험학습을 생각하는 부모들이 많이 있지만 쉽지만은 않다. 비용도 비용이지만 대부분 체험 장소까지 이동하는 시간까지 합하면 하루를 꼬박 투자해야하기 때문에 부담감이 크다. 하지만 이제 더 이상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
멀리 가지 않고도 김천에서 사랑하는 내 아이와 즐거운 추억을 만들 체험공간이 얼마 전 오픈했다.
평화동 역 옆에 위치한 쿡&파티(구 캔모아)는 나만의 케이크를 저렴한 가격에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김천 어디서도 쉽게 찾아갈 수 있는 시내 중심부에 위치해 있어 체험 장소까지 찾아가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고,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도 좋아 여러모로 알뜰하게 추억을 만들 수 있다.
가격은 일반 케이크를 구입하는 가격보다 비싸지 않다. 보통정도 사이즈에 토핑을 골라 직접 장식하고 만든 나만의 케이크를 2만원 정도의 비용으로 만들 수 있다. 토핑재료(500원부터)들을 잘 구입한다면 더 저렴한 가격으로도 만들 수 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케이크를 만들며 즐거운 추억도 만들고, 아이들은 자신들이 직접 만든 케이크를 보며 자연스럽게 성취감도 느껴 정서적인 교육 효과도 볼 수 있다.
또 직접 만든 케이크로 집에서 가족 간에 작은 파티를 열어 화목을 다질 수 있으니 이보다 더 좋은 체험학습이 어디 있을까?
케이크 만들기 체험을 나온 한 아이는 “엄마와 친구와 함께 무언가를 할 수 있다는 것부터 좋지만 내가 만들고 싶은 모양으로 케이크를 만들고 완성되는 것을 보니 정말 기분이 좋았어요. 집에 가서 엄마 아빠 할머니와 함께 파티를 하기로 했어요. 정말 즐겁고 다시 또 해보고 싶어요.”라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또 다른 체험을 하고 싶다면 부곡동 소재 앙젤리크카카오에서 초콜릿 만들기 체험을 추천한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초콜릿 그 것도 건강에도 좋다는 리얼 79% 초콜릿을 사용하기 때문에 더 매력적이다. 체험 비용은 타 시군에 있는 초콜릿 체험장에 비해 저렴하다.
원하는 초콜릿 만들기에 따라 비용에 차이가 있겠지만 개인 2만5천원 가족은 5만원에 생초콜릿과 스튜던트 하버 2가지를 푸짐하게 가져갈 수 있다. 케이크와 초콜릿 체험 모두 약 2시간 정도만 투자하면 되니 이동시간까지 포함해도 넉넉히 3시간이면 아이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하고 ‘우리 엄마 최고’라는 소리도 들을 수 있다.
주말에는 아동요리체험 교실도 운영하고 있어 더 다양한 체험을 경험해 볼 수 있다. 체험을 하지 않고 초콜릿, 케이크 등 쿡&파티와 앙젤리크카카오에서는 완성된 제품과 자신이 원하는 모양의 케이크를 주문해 구입할 수도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 437-8200번(쿡&파티)이나 431-0040(앙젤리크카카오)으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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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양 초컬릿 장식으로도 사용하고 별도 판매도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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