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개인정보유출로 인한 피해를 우리는 언론을 통해 자주 접하고 있다. 그 만큼 공기업이나 개인사업자 등에게 개인정보보호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가고 있는 것. 김천에도 보안문서 현장파쇄 전문기업 주)시큐리티에스가 예비사회적기업으로의 첫 발을 내딛었다.
이미 전문적인 기술과 노하우로 경상북도, 경상북도교육청, 국민건강보험, 검찰, 국민연금, 농협, 새마을금고, 신협, 산림조합, 교보생명, 기아, 상주시, 계명문화대학 등 탄탄한 주요고객층을 형성하고 있는 ㈜시큐리티에스가 올해부터 사회적인 공헌활동을 목적으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고 있다.
|
|
|
ⓒ i김천신문 |
|
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 또는 사회서비스 제공 (취약계층 : 저소득자, 고령자, 장애인, 성매매피해자, 장기실업자, 경력단절여성 등), 지역사회 발전 및 공익 증진, 민주적 의사결정구조 (서비스 수혜자, 근로자, 지역주민 등 이해관계자가 참여), 수익 및 이윤 발생시 사회적 목적 실현을 위한 재투자 (상법상 회사, 이윤 ⅔이상)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체를 말한다.
“올해부터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일을 하게 됩니다. 사회적기업의 진짜 목적에 맞도록 정직하고 바르게 운영해 나갈 방침입니다. 행복을 나누는 따뜻한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승 대표는 예비사회적기업으로서의 자신만의 확고 기준을 갖고 진정한 사회적기업 목표실현을 꿈꾸고 있다.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주)시큐리티에스는 예비사회적기업 선정 이전부터 지역의 어린이집 2곳의 향균, 집진드기 제거 등을 무료로 책임지고 있다.
식약청으로부터 식당 주방 등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승인받은 제품이며 국화꽃에서 추출한 천연성분으로 동일성분의 제품이 환경선진국인 미국이나 뉴질랜드에서 식품공장, 낙농산업 등에도 사용이 승인된 제품인 천연살충제와 자동분사시스템이 결합된 해충방제시스템을 통해 관리해 주고 있다.
주)시큐리티에스의 주요사업이 보안문서 파쇄업무 뿐 아니라 친환경 기록물 소독, 환경관리시스템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기업의 전문성을 살린 사회환원 사업을 실천하고 있는 것이다.
주)시큐리티에스의 주요사업에 대해 자세하게 살펴보면 우선 보안문서 파쇄업무 관련 사업부인 쉬레드 사업부와 친환경 기록물 소독 장비 제직 판매, 소속 시스템 등의 바이오 미스트 사업부로 나뉜다.
보안문서파쇄의 경우 현장출동을 통해 고객의 보안을 요구하고 있는 중요문서를 외부에 유출되지 않게 문서가 보관되어 있는 장소까지 차량장비가 직접 출동해 현장에서 파쇄하는 것으로 가장 안전한 선진국형 문서처리 서비스이다. 처리절차는 접수부터 완료까지 고객에게 사진과 CCTV촬영을 통해 확인까지 시켜주는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장에 차량이 진입하지 못하는 부득이한 상황에서는 수거서비스도 제공한다. 업무중 발생하는 미완성 자료나 서류 등을 제공하는 보안문서함에 보관해 정기적으로 방문, 파쇄하는 보안문서함 문서파쇄서비스도 운영하고 있으며, 이 역시 전 과정을 CCTV로 녹화해 고객에게 확인시킨다.
“공공기관 또는 회사에서는 고객의 개인정보나 함부로 처리할 수 없는 기밀문서 등을 다량으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개인정보법의 제정으로 철저한 보안이 필요한 문서임에도 이면지로 활용하거나 가타쓰레기와 함께 마구 버려지고 외부로 유출되어 여러 가지 사회 문제를 야기하고 있습니다. 우리 업체는 이런 정보들을 파쇄해 폐기함으로써 추후에 발생할 수 있는 정보유출에 의한 문제점을 완벽히 차단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제 더 아나가 사회취약계층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예비사회적기업으로의 시작에 서 있습니다. 쓰레기가 될 수 있는 파쇄 종이를 활용한 복사용지 만들기 사업을 이웃들과 함께하게 될 것입니다. 이제 저의 목표는 노력을 통해 진정한 사회적기업의 이념을 실현할 수 있도록 늘 최고보다는 최선을 다하는 기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것입니다. 노력의 끝에는 최고라는 결과물이 있을 것이라 믿기 때문입니다.”
업무관련 전화문의 080-088-8383 무료전화, www.security-s.co.k에서 자세한 사항은 확인가능하다.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