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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공단, (주)한독 김정호 대표 대통령상 수상

최도철 기자 입력 2013.03.25 23:04 수정 2013.03.27 10:03

-청정시스템 도입 친환경 제품을 생산하며 인간중심의 녹색경영 선도-

ⓒ i김천신문
김천공단 중소기업인 ㈜한독 김정호 대표가 지난 2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40회 상공인의 날 기념식 및 유공자 시상식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한독은 미용화장지, 부직포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업체로서 글로벌시대에 걸맞은 청정시스템을 도입해 친환경 제품을 생산하며 인간중심의 녹색경영을 선도하는 친환경 기업체로 알려져 있다.

또 인간존중, 변화지향, 안전제일을 경영방침으로 성장 발전해 김천시를 통한 이웃돕기 성금기부와 1사1촌 자매결연으로 지역발전에도 앞장서 왔으며 지역출신 직원을 우선적으로 채용하는 등 지역발전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그 명성을 높이고 있다.


또한 전공장의 자동화 시스템도입으로 안전제일의 작업장으로 현재까지 11배수 (4,180일)
 
ⓒ i김천신문 
무재해를 달성하고 있으며 자랑스런 김천시의 기업상과 모범상공인으로 국무총리상 외 여러차례 수상을 한 바 있다.

김정호 대표는 제40회 상공의 날을 맞아 모범상공인으로 선정돼 박근혜 대통령으로부터 직접표창을 수상했으며 이날 식전행사로 치러진 대통령 주재 간담회에 참석해 중소기업의 애로사항 등을 건의하고 오찬을 함께하며 많은 격려를 받았다.

㈜ 한독 김정호 대표는 현재 김천대광농공단지 협의회장, 김천상공회의소 부회장직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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