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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대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에 강철수(姜喆秀, 55년생) 전 소방방재청 소방정책과장이 취임하였다.
신임 강철수 본부장은 제주 서귀포 출신으로 제주대 식품공학과와 충남대 행정대학원 석사 및 제주대 행정대학원 박사과정을 졸업하였다.
간부후보생 4기로 1985년 공직에 입문한 후 중앙119구조단장, 제주소방본부장, 소방방재청 소방정책과장 등 주요보직을 두루 거쳤다.
기획력과 현장지휘 능력을 모두 겸비한 지휘관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후덕하고 소탈한 성품으로 이해심이 높고 상하간 격의 없이 지내는 스타일로 조직 장악 능력과 업무 추진력이 탁월하다는 주위의 평을 얻고 있다.
신임 경상북도 강철수 소방본부장은 “도민의 행복과 경북의 안전을 위해 도민 위주의 소방정책 수립, 직원중심의 행정 추진, 현장중심의 소방행정 구현의 3대 목표를 설정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