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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읍 제3회 아포읍민상 시상식 가져

최도철 기자 입력 2013.06.23 02:56 수정 2013.06.24 07:44

- 고향에서 받은 읍민상 NTS 그룹 김정윤회장 감격-

ⓒ i김천신문
김천시 아포읍(읍장 이상배) 2층 회의실에서 지난6월22일 박보생시장을 비롯한 지역조직단체장 , 기관장 및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NTS그룹 김정윤회장의 제3회 아포읍민상 시상식을 가졌다.

ⓒ NTS그룹 김정윤 회장
이상배 읍장으로부터 2013년도 김정윤회장의 읍민상을 수여하고 업적이 많은 이갑희 전 읍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하였다.

이날 박보생시장, 박찬우의원, 김기진 아포장학회장, 장창운 시인의 축사에 이어서 꽃다발 전달과 지인의 서울 지역 기초의원출신인 색소폰 연주와 기념촬영순으로 진행됐다.

김회장은 제석리 출신으로 2009년도 아포읍 명예읍장으로 선정됐으며 아포읍민상은 읍 승격일(3.1)을 기념하고 읍민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해 온 공로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그 공적을 기리고자 2011년 3월 제정됐다.

고향발전과 향토사랑에 특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는 김회장은 국내중견잡지 뉴스 피플이 선정한 2009년 희망을 주는 사람들에 선정 .소개된바 있다.
 
선정된 인물은 정운찬 국무총리, 최경환 지식경제부장관, 대의그룹 채의성회장, 원각사 회주 현고스님, 김태영 국방장관, 김정윤회장 등 26명이 선정됐었다.
 
 김정윤 회장은 향토출신으로 지하토사 터널 축조 기술로 건설산업계에 혁신을 창조한 NTS그룹의 회장으로 건설 교통부 지정 신기술426호 NTR공법을 비롯한 50개의 특허와 10개의 세계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신 계념의 지하터널 구조물은 복잡한 시가지에도 더욱 안전하고 정확하게 시공할 수 있어 국내는 물론 해외에도 널리 보급되어 활용되고 있다.

1960년도 아포초등학교를 졸업한 김회장은 미국 프레스턴 대학에서 기계공학박사를 영득하고 10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미국 링컨대학교에서 세계를 빚낸 인물로 선정되어 명예박사를 취득했다.

또 대통령 표창을 비롯한 12개의 장관표창과 각 기관장 언론사로부터 150여개의 표창과 감사장을 수여했으며 저서에는 디아스포라, 삼밭의 쑥, 거울은 내가 옷기전에는 웃지 않는다. 등의 다수의 글을 창작하고 CEO메거진, 시사메거진 편집고문으로 활동 중이며 (사) 동북아 문화교류 협회장, (사)윤동주 문학사상선양회이사장, 다문화 가정 고문, 등 많은 봉사와 사회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많은 업적을 밝혀준 KBS TV애서 방영된 “역경을 딛고 일어선 토목의 작은 거인” 등 MBC, SBS,MBN 등 언론메체로부터 소개하고 특히 TV특집방송으로 25여편에 출연한 바 있다.

김정윤회장(공학박사)은 인사말을 통해 읍민상 후보 중 훌륭한 주민도 있었지만 본 인을 선정해 준데 대하여 지역민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 여러 기관과 각종 사회단체에서 많은 상을 받아 왔었지만 이렇게 지역주민들에게 선정되어 고향의 제일 큰상인 읍민상을 받게 되어 무안한 영광을 안게 됐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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