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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청에서는 지난 7월1일 정기인사에서 김경희(52)계장을 여성1호 언론영상담당(보도계장) 최초 발령으로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이해를 돕기 위해 보도계장직책은 김천시청 감사홍보담당관실 내 언론영상계를 말하고 방송사, 신문기자 등 언론을 담당하는 격무부서에 속하고 있다.
김천시 아포읍 국사리 출신으로 지례면에서 공무원 첫발을 내 딛고 고향 아포읍사무소에서 10년을 근무하다가 시청으로 전입해 교통행정과에서 담당으로 승진하여 담당을 맡은 후 수도사업소, 세정과, 정보통신과 등 시청 지원부서 및 사업부서에서 전통 행정원으로 근무에 충실해 왔다.
김계장은 시장상, 도지사상, 행정안전부장관상 등을 수상한바 있고, 스포츠, 음악을 포함해 명상하는 취미생활을 가지고 있으며 산을 오르면서 맑은 공기와 더불어 스스로와의 대화를 나누기도하고 건강을 위하여 강변을 달리기도하는 만능 스포츠우먼으로 정평이 나 있다.
이에 김계장은 민선5기를 맞이하여 시민들이 알아야할 시정방향이나 홍보내용을 적극적으로 알림으로서 시민을 위해 소통과 대화를 통한 열린행정이 되도록 30여년의 공무원생활을 밑 바탕으로 고도의 시정홍보에 적극 나서겠다는 굳은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