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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휴가는 백두대간 밑자락에 위치한 두산리에서 휘영청 밝은 달이 떠 오르고, 별이 빛나는 밤에 계곡의 물소리, 사랑을 노래하는 소쩍새의 울음소리로 아름다운 밤을 만들어 주고 있는 “옥당걸 숲속 펜션”에서 가족과 함께.
김천시 부항면 두산리 옥당걸 펜션은 국도4호선 거창방면을 따라 구성면, 지례면을 거쳐 지방도903호선 부항면 친환경 댐을 지나 부항파출소 앞 산길을 거슬러 올라가 구남천이 흐르는 두산교를 지나면 옥당걸 숲속 이정표가 안내를 하고 있다.
“옥당걸”이란 그 옛날 두산리 지역주민들이 일구어 놓은 계단식 논과 밭을 일컫는 말로 토질과 적절한 기온으로 농작물이 잘 자라나는 곳이라고 하여 그 이름이 붙여져 전해 내려오고 있다.
1,000㎡ 이상의 농원지역에 20년 이상 가꾸어 온 옥당걸 숲이 수려한 자태로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하고 있으며 6팀의 가족만을 위한 공간으로 8채의 펜션 옆으로 흐르는 계곡의 맑은 물소리와 천연 풀장, 승마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조성, 등산로, 산책로, 바비큐용 그릴 등 각종 시설을 갖추고 계곡의 작은 폭포아래 물속에는 한국형 닥터 피쉬와 줄거운 물놀이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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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계곡에는 골뱅이, 개구리, 물고기 등 자연학습체험활동도 할 수 있으며 펜션 내 울창한 숲속 사이에는 각종 유실수나무가 식재되어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김영숙 대표는 올해는 여름이 일찍 찾아온 가운데 연속적인 폭염으로 울창한 숲속에서 별장 같은 공간에서 휴가다운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로 고객을 기다리고 있는 “옥당걸 숲속 펜션”을 찾아 줄 것을 주문하고 인터넷 검색창에서 클릭하시면 예약을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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