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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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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초점-류용구 김천시상인연합회장이 1일 오전 9시 부곡동 시민탑 옆 삼락빌딩 앞에서 김천소상인들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내용의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했다.
삼락빌딩은 CH라이프가 방문판매업을 하는 장소로 지난달 1일 지역 상인회 회장단이 이곳을 항의 방문해 지역경제에 미치는 부작용을 설명하고 조기영업 종료와 영업장 이전을 강력 촉구한 바 있다.
한편 오는 3일 CH라이프의 영업을 반대하는 사람들이 뜻을 모아 대대적인 항의집회를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