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김천신문

 윤종호 김천·구미 범죄예방위원회 운영실장이 청소년과 일반시민에게 법의 소중함과 생활법률 지식 전달 등 범죄예방 활동의 공을 인정받아 2013범죄예방한마음대회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윤 운영실장은 2000년 4월 부터 범죄예방 소년선도위원으로 위촉돼 운영위원을 거쳐 2009년부터 무보수로 운영실장직을 맡아  협의회 사업 활성화를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다.

 준법생활화를 위한 바른마음교실의 인솔자로서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검찰청, 모의법정체험, 소년교도소 견학을 도와 다양한 준법프로그램을 체험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과 법교육 강의를 하고 있다.

 2009년 법교육 전문강사로 위촉 된 후 범죄예방위원들이 멘토역할을 잘 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보호관찰대상자들의 재범을 막아 사회복귀를 위한 강의 및 갱생보호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범죄예방위원회에서 지원하는 출소자들을 위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의 대상자들을 위한 방문, 갱생보호활동, HUG나눔행사, 합동생일잔치 등의 참여에 적극적인 참여와 현금 및 물품지원을 하며 캠페인을 통해 하계 휴가지 환경보호 및 기초질서 지키기 계도와 청소년 선도활동, 우리아이지키기운동에서 호신용 호루라기 및 전단지 배포, 100만인 서명운동 및 청소년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 및 결의대회 등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일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