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김천신문

동서화합포럼에 참석하기위하여 지난1월15일 새벽3:00에 김천 새누리당사에서 출발해 대구 경북도당 백락광 부위원장, 직원들과 합류하여 김대중 대통령 생가를 방문하기위해 전라남도 신안군 신장리 선착장에 도착했다.
 
신장리 선착장에서 민주당 대표 박지원국회의원외8명과 새누리당 이병석 국회부의장, 최경환 대표,이철우국회의원외 8명은 행정선 및 경찰해양선4대에 승선해 김대중 대통령 생가가 있는 하의도 후광리에 도착했다.
 
하의도는 인구2천여명으로 욕지도와 비슷한 크기의 섬이며 행정선 명칭이 “천사의 섬”(1004), 이것은 다도해 지역으로 섬이 1,004개가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일반여객선으로 하의도까지는 2:10여분이 소요되며 행정선과 경찰해양선은 1:20여분 정도로 많은 시간이 단축됐다.
 
방송사 및 신문사 각종언론사의 취재진들로 인해 북새통을 이뤘다.
 
돌아올때는 목포시 김대중 기념관을 방문하기위하여 삼학도 선착장으로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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