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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남면 체육회 (회장 여우동)에서는 지난 3월14일 남면사무소에서 지역 기관단체장 및 체육회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4년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남면 체육회 발전을 위한 효율적인 운영방향과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회원간 진지한 토의가 이루어졌으며 회칙에 의하여 연령제한으로 퇴임하는 회원 3명(임기수, 신태헌, 홍종택)에게 기념품을 전달했다.
 
여우동 회장은 “지난해 시민체전를 비롯한 각종 체육행사시 회원들의 헌신적 노력으로 큰 성과를 거두었다며 금년도에도 회원들이 더욱 단합된 모습으로 남면 체육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했다.
 
또한 김경희 남면장은 “그동안 체육발전을 위해 노력한 회원들에게 노고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체육회가 더욱 활성화되어 면민 소통과 화합을 위한 면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