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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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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청소년성문화센터( 청소년수련센터내)는 기관 상호 이해 및 협력으로 공동의 목적과 발전을 추구하기 위해 3월 17일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와 ‘장애학생 인권보호 및 범죄예방’을 구축하기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경상북도청소년성문화센터(센터장 신봉기)와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교육장 서한영)이 김천관내 장애학생에게 교구를 활용한 장애아동 성인권 교육 등 다양한 성교육프로그램으로 성역할과 가치관 함양에 기여한다는 점에 인식을 같이하고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마련하게 되었다.
3월 17일 MOU를 체결한 경상북도청소년성문화센터(센터장 신봉기)은 장애학생과 관련하여 상호업무지원 사항과 필요한 권리와 의무를 지역 장애학생 인권보호 및 성폭력 예방을 위해 해당 기관의 교육 서비스를 지원 및 활용 목적으로 MOU를 체결했다.
신봉기센터장은 “장애학생 성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른 성지식과 비판적인 안목을 갖추어 건강한 성 정체성을 지닌 개인으로 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 양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장애학생의 인권보호와 성폭력 및 성매매등 성 위험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되리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