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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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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대덕면(면장 정영우)은 지난 3월 3일부터 12월까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1주에 2회씩 대덕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요가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요가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웰빙붐을 타고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요가교실이 농촌지역에서도 운영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대덕면은 지리적여건과 취미생활등 환경의 취약지역으로 면민들의 여가를 이용 웰빙생활영위가 사실상 어려운 실정이다. 이런 환경에서도 지역주민들은 매년 대덕면에서 생활개선 요가교실 운영으로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추구할 수 있는 프로그램운영에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정영우 대덕면장은 “생활개선요가교실을 통해 면민의 건강한 생활문화와 여가선용에 많은 도움이 되고 농사에 활력소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