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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 정치

김천, 가-선거구 임언배 예비후보자

최도철 기자 입력 2014.03.18 16:31 수정 2014.03.20 04:31

ⓒ i김천신문
“시대의 흐름에 따라 시민과의 신뢰와 소통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가-선거구(아포읍, 남면,농소면,감천면,조마면) 기초의원 임언배(50,농소) 예비후보자는 오는 6월4일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임언배 예비후보자는 개개인의 능력과 비전이 평가 받는 축제의 장이며 이번 6.4선거 기초의원 선거는 나름대로 매우 의미 있는 선거라 판단하고 있다.
 
그래서 저는 이번 선거를 통해서 시민의 바램을 직시하고, 집행부의 독주를 견제함으로서 김천시가 변화하는데 디딤돌이 되겠다고 밝히고 있다.
 
농소에서 태어나 봉곡초등학교졸업 ,농남중학교, 김천고등학교, 충남대학교 중퇴, 경북대학교영문학과 졸업,연세대학교 정치학 석사를 학위를 취득하고.대한민국 국회 보좌관, 국세청 세무서에 근무를 한바 있으며 동김천 청년회의소 회장, 김천시 씨름협회장, 한나라당 김천시지구당 기획실장, 문화신문사장을 역임했으며 농남중학교 총동창회 수석부회장,김천시 인재양성재단이사직을 맡고 있다.
 
임언배 예비후보자는 풀뿌리 민주주의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지역민의 무한한 격려와 힘이 절대 필요하고. 의회에 진출한다면 집행부와 의회가 갈등이 아닌 동반자적 관계를 만들어 가겠다. 또 외유성 관광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해외 연수가 김천시 발전에 실질적인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갈 것 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동안 제가 시의원에 출마하기 위해 지역구인 농소를 중심으로 아포읍, 남면, 감천면, 조마면을 구석 구석 다녀봤지만 아쉽게도 생각했던 것보다도 타 지역에 비해 낙후된 부분이 많아 주민들과의 끊임없는 소통이 필요함을 절실히 느꼈다고 말했다.
  
첫째, 5개 읍 면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이 제 값을 받을 수 있게 다양한 인프라를 구축 할 계획입니다.
둘째, 고령화 되어가는 농촌 지역의 심각한 문제점을 해결하기위해 조례 제정을 통해 농민 들이 경제적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혁신도시(율곡동)를 중심으로 초 중 고등학교 학군을 명실상부한 김천 최고의 교육 거점 지역으로 만들겠습니다.
넷째, 유명무실한 의정보고회를 매년 개최해 주민들로부터 일 년 동안의 의정 활동을 평가 받도록 하겠습니다.
다섯째, 다양한 자치법안(조례)을 만들어 시민들의 혈세가 적재적소에 쓰여 지도록 노력 하 겠습니다.라고 5개사항을 공약 하였다.

임언배예비후보자는 시민이 행복하고 농민이 잘 사는 김천을 만드는 것이 제 작은 소망이며, 젊은 패기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저에게 질책과 사랑을 부탁드리며, 시민을 위한 섬김의 정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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