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남면(면장 김경희)은 지난3월17일 면장실에서 청소차 기사, 환경미화원 등 청소업무 종사자 7명을 대상으로 안전수칙확립과 근무시간 준수 등 직무와 관련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날씨가 포근해지면서 근무 집중력이 떨어져 쓰레기 수거·처리 작업시 교통사고 등 각종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많은 만큼 안전사고 예방 등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열악한 환경속에서 근무하는 청소업무 종사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실시하게 되었다.
김경희 남면장은 “깨끗한 남면을 만들기 열악한 환경속에서 근무하는 이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였으며 앞으로도 봉사자로서 주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해주고 성실하게 근무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