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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부항면(나혜란)은 지난 3월19일 제22회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부항면바르게살기위원, 새마을 남, 여지도자 부항댐건설단 직원, 공무원 및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항댐 상류 물그릇 자연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 행사는 2014년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지역기관단체와 공무원, 주민과 같이 참석하여, 물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 공감대를 형성하여 부항댐의 본격적인 담수 전에, 지역민과 함께 부항댐의 자연정화활동을 통하여 맑고 청정한 물로써 깨끗한 수질을 보전함은 물론, 지역민과의 유대감을 강화 하고자 실시하였다.
나혜란 부항면장은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쓰레기 투기를 하지 말고 논, 밭두렁 소각을 하지 않길 바란다. 산불 없는 부항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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