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김천시는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지난 3월21일 조마 장암교 둔치에서 자연보호협의회, 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산하 시민자원봉사단체, 환경안전관리자협의회, 환경실천연합회김천지회, 자연사랑연합회김천지회, 공무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물의 소중함을 알리는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하천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기념사에서 날로 심각해지는 물 부족과 물의 소중함을 강조하고 “김천시는 시민 여러분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공급하기 위해 감천의 하천바닥 지하 8m에 흐르는 복류수를 정수해서 수돗물로 공급하고 있고, 전국 최상의 품질을 자랑한다”며 “앞으로도 보다 깨끗하고 안전한 물관리를 위한 수질개선사업을 추진하고, 농촌마을 하수도정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맑고 깨끗한 물이 흐르는 살기 좋은 김천을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감천 장암교 일대 하천변에서 실시한 이날 하천정화활동으로 하천변 쓰레기 수거, 수중 부유물 제거 등 약 4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