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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생활체육

제19회 경상북도지사기 생활체육 볼링대회 개최

최도철 기자 입력 2014.03.24 17:34 수정 2014.03.24 05:34

ⓒ i김천신문
제19회 경상북도지사기 생활체육 볼링대회가 김천 평화볼링장과 유성볼링장 에서 경북 각 시군 400여명의 동호인들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지난 3월22일 김천시 평화볼링장에서 개최됐다.
 
개회식을 시작으로 2일간 열전에 돌입한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볼링연합회와 김천시생활체육회가 주관하여 대한민국 스포츠 중심도시 김천에서 열리게 되었다.
 
개회식에서 박보생 김천시장은 “만물이 생동하는 화창한 봄 날에 대한민국 스포츠 중심도시 김천에서 도지사기 볼링대회를 개최 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오늘 참석하신 많은 볼링동호인 여러분들의 큰 관심과 애정으로 볼링이 생활체육을 선도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개회식 행사에 이어 대회에 참석한 경북 각시군 내빈들과 함께하는 환영오찬 장소에서는 경북 생활체육발전에 대해 서로 간 토론하는 자리가 마련되었으며,
 
이 후 경북 23개 시군에서 참가한 볼링 동호인 선수단들은 시부와 군부로 나뉘어 시부는 유성볼링장에서 군부는 평화볼링장에서 남녀 3인조, 혼성 3인조, 혼성 5인조 경기가 뜨거운 동호인들의 열기속에 치러졌으며, 대회결과 시부 우승은 경산시, 준우승은 구미시가 차지하였고 군부 우승은 칠곡군, 준우승은 군위군이 각 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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