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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의 뜻에 따르겠습니다”라는 캐치플레이어를 내걸고 나선 라-선거구 김도철(46 새누리당) 기초의원 예비후보자는 오는 6월4일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김도철 예비후보자는 구미대학교 경영학과 재학 중이며 (전) 아름다운대신회장,전 북부파출소 방범대장, (전) 신일초등학교 발전협의회 부회장, (전) 동 김천 청년회의소 , 현재 이마트 네거리 민주빌딩 대표, 율곡초등학교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김천농협 대의원을 맡고 있다.
김도철 예비후보자는 “김천의 중심지역으로 발돋움 하고 있는 대신동지역에서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 판단하고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작은 포부를 가지고 출사표를 던지고 나섰다.
대신동은 김천대학, 과학대학을 비롯한 교육의 1번지, 김천시청, 법원,검찰청 기관1번지, 삼락벌 종합스포츠타운으로 체육의 1번지,문화예술회관으로 문화,예술의 1번지, 밤낮으로 시민과 젊은 층이 이끌는 김천의 명동, 살맛나는 대신동으로 건설할 것을 약속하고 있다.
대광동 공업단지와 일반산업단지를 연계한 공업도시와 지역특산물을 이용한 농촌경제를 활성화 시켜 사람이 몰려드는 대신동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계획이며 지역주민의 평생숙원사업인 혐오시설 화장터,공동묘지 이전, 삼애원개발에 자치단체장, 국회의원과 함께 노력하겠다는 것이다.
김도철 예비후보자는 대신동 대형아파트단지인 현대아파트,해돋이타운, 그린빌사이에 임시5일장이 열리고 있지만 이를 행정과 협의하여 제도적으로 활성화시켜 가정주부들의 생활에 도움이 되는 전통재래시장입점에 적극적으로 대책마련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