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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지난3월 27일 지역 물가안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 대표와 간담회를 가지고 2014년 착한가격업소 지정관리 계획을 전달하며 착한가격업소 업주는 주방청결 등 자율실천 7개 항목 실천을 다짐했다.
착한가격업소는 영업주 신청 또는 주부물가모니터, 소비자단체, 읍면동장의 지정 추천시 안전행정부의 지정 기준인 가격 60점, 위생청결 30점, 서비스 5점, 공공성 5점 등 객관적인 평가기준에 따라 지정 관리하고 있으며 매년 5월, 11월 재정비를 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21개업소를 지정관리하고 있으며 지난해 김천사랑상품권, 쓰레기 봉투, 앞치마, 마스크 등 위생용품을 구입 착한가격업소에 인센티브를 제공했다.
시관계자는 착한가격업소 지정 관리를 통해 자율요금인 개인서비스요금 안정으로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식재료의 원산지 표시 등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먹거리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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