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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문면 성촌 주민일동, 시 인재양성재단에 장학기금 기탁

최도철 기자 입력 2014.04.01 18:39 수정 2014.04.01 06:39

ⓒ i김천신문
김천의 교육발전을 위해 감문면 성촌(북성마을) 주민일동은 김천시인재양성재단(이사장 박보생)에 장학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2층 접견실에서 감문면 성촌(북성마을) 주민일동은 김천의 미래는 교육에 의해 좌지우지 되며, 우수한 인재육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십시일반으로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100만원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박보생 김천시장은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겠다는 여러분들의 의지가 매우 고맙다. 앞으로 기금 목표를 200억까지 상향하여 향후 장학사업을 대폭 확충 하는 등 자녀들이 안심하고 학업에만 열중 할 수 있는 기반을 다져 나가겠다” 고 말했다.
 
현재까지 시민, 출향인, 기업체 등에서 많은 관심과 협조로 장학기금이 107억1천2백만원이 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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