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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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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대항면에 도자기 전문점 ‘단산도예(旦山陶藝)’가 오는 4월 5일 개장한다. 김천 지역출신 도예가인 ‘단산 도재모(43)’ 씨가 운영하는 ‘단산도예’는 작품도자기, 생활도자기 등의 판매를 비롯해 도예체험도 할 수 있다.
도씨는 “도자예술의 소박하고 담백하며 활력이 넘치는 아름다움을 느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 씨는 대한민국 미술대전(국전)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고 국전 심사위원 및 초대작가로 선전되는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도예가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