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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지난 4월1일 김천시청에서 경희의료원(의료원장 임영진)이 의료서비스 지원협력 재협약을 체결했다.
2010년 11월 김천시와 경희의료원이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한 이후 김천시민들에게 진료절차 간편서비스와 진료비 10% 우대실시를 해오고 있으며, 이번에 서비스 확대를 위한 재협약을 체결한 것이다.
앞으로 선택진료비(특진,외래,입원)10%감면(1회 상한 2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상향), 비보험 감면(치과스케일링, MRI 초음파, 로봇수술) 10% 감면, 한방병원 한약, 침 15%감면, 동서종합 건강검진센터 기본 검진비 20%감면, 장래식장 시설사용료 40%감면(상조가입시 제외) 혜택을 김천시민이면 누구나 받을 수 있다.
또한 경희의료원에서 5월17일경 부항댐이 건설된 부항면을 대상으로 농촌마을 지역의료봉사 활동하기로 하고, 사전답사를 하였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지방에서 서울의 대형병원 예약도 어렵고 잦은 재검진으로 경제적 손실이 막대한 실정이지만, 이번 협약으로 경희의료원에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받게 되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경희의료원장은 환자 곁에서, 환자 편에서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경희의료원은 김천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김천시민이란 간단한 신분 확인으로 등록 및 안내, 진료 예약부터 접수까지 One-Stop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희의료원은 김천지역과 연계협력을 강화하기위해 2011년에는 김천의료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고, 당일 김천대학교와도 간호업무 등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김천시와 의료인연을 맺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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