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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기고

[아고라]김천, 지방선거 상대후보 비방은 무식을 노출시키는 행위.

최도철 기자 입력 2014.04.07 07:21 수정 2014.04.07 07:21

김천지역 지방정가는 오는 6월4일 제6회 전국 지방동시선거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시장, 기초의원 예비후보자들의 상대후보를 비방하는 유언비어가 속출하여 여느 지방선거보다 수준이 떨어지고 있다는 분석으로 후보자들의 자질문제가 논란이 되고 있다.
 
특히 지방정치에 처음으로 입문하는 예비후보자들과 시장에 도전하는 예비후보자들의 상대후보를 비방하는 속뇌는 근거가 없는 발언들은 망언이라 할 수 있다.
 
망언을 떠들어 되는 예비후보자들은 지역 유권자들의 인격을 무시하고 희롱하는 처사로 간주 할 수 밖에 없으며 이러한 선거행위는 표를 얻을 수 있는 선거운동이 되지 못한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할 것이다.
 
김천지역 기초의원에 처음 도전하는 정당과 무소속을 포함한 예비후보자는 23명, 현역의원 14명 총 37명으로 집계되고 있으며 새누리당의 올바른 선거정책이 아니라는 판단으로 대부분 예비후보자들이 탈당을 결심하는 예비후보자들이 속출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로 인하여 무투표 당선지역이 많이 나올 수 있었다는 예상을 깨고, 무소속 예비후보자들이 연대를 한다는 소문도 무성하게 나돌고 있다.
 
또 새누리당 경북도당에 접수한 공천심사에서 부적격자 기초의원 4명은 사전 통보로 인하여 탈당해 무소속 출마와 출마를 포기하는 예비후보자도 나 올 수 있다는 이야기다.
 
김천시의회 제6대 기초의원들의 평균연령이 56.8세로 기록되고 있으며 제7대기초의원에 도전하는 평균연령은 54.6세로 젊은층이 대거 입성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처음으로 지방정치에 도전하는 예비후보자들이 젊은 층으로 인하여 선거운동을 후보자 본인들이 유권자 벌판을 광적으로 뛰어다니는 선거운동으로 정신적, 육체적으로 기력이 떨어져 병원신세를 지는가 하면 “저 후보자는 당선이 되니까 나를 좀 찍어달라는 졸렬한 선거운동”은 지역 유권자를 기만하는 행위로 간주 할 수밖에 없다. 이러한 예비후보자들이 즐비하다는 소문이다.
 
시민을 기만하는 예비후보자는 퇴출시켜야 마땅한 일이다. 도덕성,청렴성이 있는 예비후보자를 선택하는 일이 잘살고 행복한 김천이 건설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이다.
 
지난달 말일경 “D"일간지 언론사의 김천시장 여론조사로 ”P"예비후보자가 엄청난 비율로 우세로 나타났다. 또 지난4월4일 발표한 여론조사는 “C"예비후보자가 곧 따라 잡는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으며 이에 대해 많은 의혹들을 제기시키고 있다.
 
최근 시민들은 바쁜 일상생활로 인하여 여론조사와 후보자들의 휴대폰,인터넷을 이용하는 SNS 선거운동 등 휴대폰의 메시지 전송들이 폭주하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은 짜증을 네고 있다. 올바른 여론조사가 될 수 있을지에 대한 많은 궁금증을 표출하고 있다.

최근 조작과 편파적인 여론조사라는 소문이 무성하게 나돌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은 도대체 무엇을 믿고 선거는 어떻게 해야 되는지 알 수 없다는 말들이 많다.
 
이철우 새누리당 경북도당위원장은 지난4월5일 예비후보자 선거사무소 개소식장을 순방해 공정선거를 강조하면서 특히 우리지역에 부정선거, 상대후보 비방을 금지하며 선거는 축제로 전환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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