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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곡동, 현장전입신고반 운영

최도철 기자 입력 2014.04.07 16:32 수정 2014.04.07 04:32

ⓒ i김천신문
대곡동(동장 임병률)에서는 3월 25일부터 6월말까지 매주 화(16:30∼18:30), 목(19:00∼21:00) 일주일에 두 번 김천대학교 부곡우방타운 여자기숙사 앞 아파트 정문 경비실에서 현장전입 신고반을 운영하고 있다.
 
부곡우방타운 여자기숙사를 가가호호 방문하여 전입지원금 20만원 지원, 쓰레기봉투 20L 20매 지급 등 각종 지원 시책을 홍보하여 학생들의 관심을 유도하였다.
 
부곡우방타운에는 신입생 약400여명 정도 입사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20명이 현장전입신고를 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앞으로 현장전입 신고반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대곡동 인구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학생들은 “동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하기 힘들었는데 이렇게 직원들이 현장에 나와서 전입신고를 접수하고 친절히 설명까지 해주니 너무나 편리하다”고 환영하였다.
 
임병률 대곡동장은 실거주 미전입 대상자가 전입신고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전입활동을 펼쳐 미전입자가 전입할 수 있도록 학생들에게 협조를 부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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