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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나트륨줄이기 결의대회

최도철 기자 입력 2014.04.07 16:54 수정 2014.04.07 04:54

김천시는 지난4월4일 김천문화예술회관에서 일반음식점 영업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트륨줄이기 실천결의대회 및 나트륨줄이기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우리나라 국민의 나트륨 섭취량이 높아 고혈압, 당뇨병, 심장, 실혈관질환의 원인이 됨에 따라 외식업체인 일반음식점부터 저염식으로 음식을 조리해 제공해야 한다는 인식하에 결의대회를 갖게 되었다.
 
이날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나트륨 저감화 실천결의문을 낭독하고″남은음식 제로운동″ 일한인 ″먹지 않는 반찬 반려 갬페인″과 연계하여 나트륨 줄이기 대국민 캠페인을 함께 전개하고, 국민 모두가 건강한 그 날까지 나트륨 저감화를 통한 올바른 식생활문화 정착의 파수꾼이 되기로 결의했다.
 
앞으로 김천시에서는 ″정부의 2017년까지 나트륨 섭취 20%(3500mg) 저감화 목표에 맞추어 나트륨 섭취에 대한 소비자의 행동변화를 위한 다각적이고 집중적인 교육 및 홍보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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