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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의회(의장 배낙호)에서는 4월7일 개최한 의정회에서 2013 경북의정봉사대상자로 선정된 서정희 의원에게 표창패를 전수하였다.
 
경북의정봉사대상은 지방의회의원의 자질을 갖추고, 지방자치발전을 위해 헌신한 의원중에 가장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의원을 선정해 주는 매우 영광스러운 상으로 알려져 있다.
 
서정희 의원은 재선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적극적이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는 한편 동료 의원으로부터 신망이 두터운 의원으로 평가 받고 있다.
 
아울러 『김천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여 OECD 국가 중 자살률이 1위를 차지하고, 이에 사회적 경제적 손실이 급격히 증가 하는 등 사회적인 문제점으로 대두되고 있어 범국민적 생명존중문화 풍토 조성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조례 제정을 주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