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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시장예비후보자 경선일자 확정.

최도철 기자 입력 2014.04.10 17:49 수정 2014.04.10 05:49

-시장 4000명, 도의원2000명, 기초의원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실시-

ⓒ i김천신문
김천시는 오는 6월4일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4월10일 김천경선관리위원회(위원장 김영일)에서는 김천시장 예비후보자 전화여론조사(전화면접) 경선일자계획을 발표 하였다.
 
이날 이철우국회의원사무소에서 한강수사무국장을 비롯한 경선관리위원회와 박보생 예비후보자, 최대원 예비후보자 간 4월25일 26일 27일 3일간의 일정으로 당원을 제외한 시민공천하는 것으로 협의를 이루어냈다.
 
여론조사방법은 경북지역 10개 여론조사기관을 선정한 중에서 2개 기관을 후보자 추첨을 통하여 선정해 1개 여론조사기관에 2000명씩 총4000명 전화면접을 한다는 것이다.
 
경북도의원은 1000명씩 2개기관 2000명, 경선일자는 28일, 29일이다.

기초의원은 4월30일, 5월1일 양일간에 걸쳐 경선을 실시하며 나선거구는 300명씩 2개기관 600명이며 이를 제외한 나머지 가.다.라.마.바 선거구는 500명씩 2개기관 1000명의 전화면접을 한다.

한강수사무국장은 3일간 경선일자 중 공휴일과 최근 6,4지방선거로 인하여 SNS 인터넷 등의 모바일 선거운동으로 전화가 폭주하는 현상으로 응답율 저조에 대한 상당한 우려성을 나타내고 있으며 시민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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