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지역 경상북도 도의원 제1선거구역에 “패기와 경륜으로 대박 김천을 만들겠습니다”라고 케치플레이어를 내 걸고 나선 서정희 경북도의원 예비후보자 6명의 가족이 나서 열정적인 선거운동으로 주변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이끌어 내고 있다.ⓒ i김천신문
서정희(60) 예비후보자는 개령면 남전리가 고향이다. 김천시의회 부의장, 문화관광특별위원장을 역임하고 중앙고등학교 총동창회장을 맡은 바 있다.
오는 6,4지방선거를 40여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처와 아들, 딸3명이 아버지를 경북도의회로 보내기 위하여 아스팔트, 골목길, 논과밭으로 뛰어다니며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백영학 도의원 후보자는 선거운동을 자신 혼자 하고 있으며 제일 연장자이다.
감문이 고향인 나기보 현 도의원 예비후보자, 감천이 고향인 백영학 전 도의원 예비후보자 개령이 고향인 서정희 현 시의원 예비후보자 3파전으로 각축전을 벌이게된다.
개령,감문,어모면 서정희예비후보자는 김천시의회 제6대 현 시의원이다. 도의원 제1선거구역은 아포읍,남면, 농소면,조마면,감천면,개령면,감문면,어모면,자산동,대신동으로 광역지역이다.
서정희예비후보자 선거구역은 관공서와 각종교육기관과 대형아파트단지가 밀집되어있으며 인구가 제일 많은 지역으로 시의원 시절 선거운동보다 엄청나게 넓은 선거구역이다.
후보자 성명이 여성후보자가 아니냐하는 항간에 입소문도 나돌고 있다. 자신의 얼굴을 알리기 위하여 이철우 새 누리당 경북도당위원장에게 도의원 예비후보자 합동연설회를 갖자고 처음으로 제안하여 오는 4월19일 실내체육관에서 나기보 현 도의원, 백영학 후보자, 시장후보자들과 합동연설회와 4월21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정책토론회를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