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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소면 기관장 관내 주요현장 탐방

최도철 기자 입력 2014.04.16 01:37 수정 2014.04.16 01:37

ⓒ i김천신문
김천시 농소면(면장 이은숙)은 지난 4월14일 관내 주요 유관 기관인 농협, 우체국, 치안센터 등을 이끄는 기관장들을 주축으로 김천시 주요 사업현장인 부항댐과 수도산 자연휴양림을 탐방했다.

이은숙 농소면장은 “지난 3월에 농소면 기관장들이 농소면 관내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한 데 이어 이번에는 우리시의 주요 사업현장을 함께 방문하게 되었다. 각 기관의 대표들이 김천시의 주요 사업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눈으로 살펴보고 급변하는 농소면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구상하는 데도 효과적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농소면 기관장들은 지난 3월에 관내 주요 임도(입석↔노곡↔봉곡) 구간을 차량으로 순찰하고, 고방사·신흥사 등 고찰과 이화만리 커뮤니티센터와 같은 주요 관광지를 방문함으로써 관내 주요 사업현황을 몸으로 익혔다.
 
한편 농소면에서는 혁신도시 공공기관이 속속 입주함에 따라 공공기관 임직원 및 시민들이 찾아가고 싶은 아름다운 농소면을 만들기 위해 우선적으로 주요 도로변에 개나리 3,000주를 식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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