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4월16일 김천시청 앞에서 후생주택주민들이 하수관거사업(BTL)으로 인하여 담장과 주택균열등 피해보상과 관련하여 집회시위를 했다.
시위인원은 고작 12여명, 피해주택가구수는 15가구, 주민피해보상은 당연히 해주어야한다.
이들 주민들은 시공사 한진중공업을 상대로 2010년7월1일 대구지방법원김천지원에 피해보상소송을 청구하게 된다. 2012년11월30일 8억2천6백여만원을 지급하라는 승소판결을 받아냈다. 이에 한진중공업측은 주민들의 피해보상금액이 과다한청구로 인해 2012년12월8일 원심판결에 불복하는 항소 및 집행정지신청을 하였다.
오는 4월24일 재판을 앞두고 있다. 시공사 한진중공업측에서 1심판견결에서 보상을 해주겠다고 전액을 공탁해 놓은 상태이며 항소에서 1억3천여만원이 보상금액이 삭감된다는 예측이다.
주민들에게 피해보상을 해주겠다고 8억2천여만을 공탁을 해놓은 상황이며 “잡아 놓은 고기 도망가지는 않는다”라는 옛말이 있다. 왜 집회시위를 하는 것일까?
그리고 시위하는 날 현수막에는 김천시장이라고 되어있는 것은 잘못 표기 되어 있어 김천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부시장으로 수정하라고 지시를 하여 수정을 하는 어처구니없는 사태가발생 하였다. 이래서야 되겠습니까?
요구하는 보상이 너무 많다고 시공사측에서 1심판결에 불복하여 법원 계류 중에 있으며 재판이 종료되면 돈을 가지고 가면되는데 왜 시위를 하는 것일까 많은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시청앞에서 하는 집회시위가 못마땅하여 가두행진을 하는 시위를 계획을 했다는 것이다. 참이상한 일이다. 돈을 주겠다는데 왜 몇 명되지도 않은 시위를 하는 것일까? 선거판이라서 누구를 위하여? 자신들을 위하여 참 이상하다. 돈을 빨리 돌라고 한다는 것이다. 그러면 “판사님에게 빨리 해주십시오”라고 부탁을 해야지 시청 앞에서는 좀, 한진중공업을 찾아가서 해야 되는 거 아닌지 김천시청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너무 많은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시민여러분 선거를 이용하는 집회시위는 삼가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집회시위 허가를 받기위하여 경찰서 가기 전에 한번 더 대화로 문제를 풀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현명하고 현대인의 문화시민 시민으로 가는 길이입니다. 시민과 아이들이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