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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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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장 박보생 예비후보자는 선거사무소에서 지난 4월16일 오는 6,4지방선거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상대 후보 비방 등 공명선거와 관련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기자회견문===
최대원 후보 측의 공명선거 촉구합니다.
현재 새누리당 김천 시장 선거는 경선 일정이 4월 25일, 26일, 27일 전화여론 면접조사로 후보자가 결정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대 후보 측에서는 공천과 관련하여 왜곡된 소문을 내고 민심을 분열시켜 선거를 혼탁 속으로 밀어 넣고 있습니다.
이 같은 행위는 경선을 엄정히 관리하는 경상북도 공천관리 위원회와 김천 당협의 존재를 무시하는 처사로 밖에 생각 할 수 없습니다.
이번 6.4 동시 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은 상향식공천, 국민에게 공천권을 돌려주는 것이 당론입니다.
이번 선거를 지역의 축제로 승화시키겠다는 이철우 의원의 의지를 무색케 하고 새누리당을 위해하는 행위를 즉각 중단 하십시오.
네거티브로 시민들을 속이지 말고 자신의 정치적 철학과 비전을 밝혀 정책선거로 회귀하시기를 촉구합니다.
지금까지 저는 상대 후보측의 구시대적 선거 행태에 대해 관용과 배려로 일관 해 왔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선거가 과열되고 혼탁해지는 것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김천만이라도 공명선거가 정착되어야 합니다.
네거티브를 중단하고 선거를 시민화합의 장으로 만들 수 있도록 제안합니다. 저 부터 앞장서겠습니다.
2014년 4월 16일
새누리당 김천시장 예비후보 박보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