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4지방선거를 40여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이번 김천지역 선거문화가 각종 날조된 유언비어 등 부정행위로 실추되는 모습들이 나타나고 있어 일부 예비후보자들의 자질문제가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주에는 봉산면 “조”모씨의 명의로 정체불명의 우편물이 무작위로 발송되어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어키는 등 4월17일 오전9:40분경부터는 시내 택시기사를 이용한 날조된 유언비어로 인하여 김천시청 1호차를 운행하는 “김”모씨가 분통을 터트렸다.
“김”모씨가 발설했다는 시장후보를 음해하는 유언비어로 “김”모씨는 초여름을 방불케하는 무더운 날씨에 택시 승강장 마다 돌아다니며 해명에 나섰다.
“김”모씨는 어깨수술로 인하여 일주일째 병원신세를 지고 있으며 자택은 봉산면이다.
정체불명의 편지 발신처와 날조 된 유언비어 발설 대상자가 모두 봉산면 방향이다, 이 지역 방향에 시장 예비후보자 박보생 후보의 자택이 있다.
시민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시고 어떻게 판단됩니까? 일반적으로 이러한 고단수의 부정행위는 아무나 생각할 수 없는 일들입니다. 이런 짓을 하는 후보자는 관할 수사기관에서 엄중히 대처해야 할 것이다.
어떻게 해서 김천선거문화가 개판입니까, 누구의 소행 이라고 생각을 하십니까? 해도 해도 너무하다는 이야기이다.
김천발전을 위하여 정책대결은 하지 않고 부정행위를 일삼고 상대후보 인심이나 공격하는 행위는 후보자 본인에게 돌아가는 귀중한 한표가 빠른 등기를 통해 쓰레기장으로 반송이 된다는 것을 인식해야 된다.
감천면에 한 시민은 자질이 나쁜 예비후보자를 규탄하기위해 시민연대를 구성하여 퇴출시켜야 마땅하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김천시 새누리당 경선관리위원회(위원장 김영일)는 예비후보자들을 한번쯤은 불러 공정선거를 치루어야 한다는 것을 숙지시켜야 할 의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강 건너 불구경 하듯이” 안일한 태도에 이를 보는 이들은 극치를 떨고 있다.
후보자 검증을 위한 합동연설회가 4월18일 진도 새월호 희생자를 추모하기위하여 전격 취소한다고 밝혔다. 왜 취소했을까? 진도냐, 언론이냐, 민심이냐, 알 수 없는 일이다. 시민 여러분은 무엇을 선택 할 것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