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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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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서(서장 정은식)에서는4월21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고 진도 세월호 침몰이후 전 국민적 애도분위기 속에 직원들이 복무자세를 다잡고 지역 치안확립에 만전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 서장은 총리를 비롯하여 정부 전 부처의 지휘부가 진도에서 상황대처중에 있으며 ‘이 시점에서 우리의 할 일이 무엇인지를 고민하고 관내에서 각종 재난 발생시 유관기관간 컨트롤타워를 가동하여 적이하게 대처할 수 있는지를 다시 한번 점검해야 한다’ 고 강조하고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관내 각종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직원들은 음주, 회식, 이벤트성 행사를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