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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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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재식, 최석분)는 지난4월18일 제4회 새마을의 날을 맞이하여 주요 도로변에 새마을기를 게양하는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운동 제창 44주년’과 ‘새마을의 날(매년 4월 22일)’을 기념하고 국가와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되었던 새마을운동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 제고와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을 확산해 나가기 위해 추진됐다.
김경희 면장은 ‘새마을운동이 70년대 빈곤을 풍요와 희망으로 이끌었다면 이제 뉴새마을운동을 통하여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계기로 삼아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살맛나는 남면을 만드는데 노력하자’고 당부하였다.